안녕하세요. 처음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 생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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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이든 잘 할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해 봐야 한다고 한다.

 

노래를 잘 할려면 많이 불러봐야 하고, 영어회화를 잘 할려면 영어로 많이 대화해 봐야 하고, 연기를 잘 할려면 연기를 많이 해봐야 하고, 강연을 잘 할려면 연단에 많이 서봐야 하고, 스포츠를 잘 할려면 그 스포츠를 많이 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한다.

글도 많이 쓸수록 실력이 향상된다.

 

 

그럼, 글을 잘 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 역시 많이 써봐야 잘할 거란 얘기가 된다.

전문가에게 물어도 결국 대답은 이렇듯 간단하다.
알고보면 어렵지 않은 일인데도 우리는 늘 직접 해 보지 않고 안되면 일단 전문가를 찾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나 역시 그랬다. 며칠 전부터 블로그를 써야겠다고 마음먹고 이리저리 궁리하다 파워블로거 등 꽤 전문성이 있어 보이는 이들이 온라인에 올려놓은 글들을 찾아 봤다.

 

많이 써 봐야 실력이 는다.

 

물론 서론, 본론, 결론으로 써내려 가야 한다거나, 기.승.전.결의 방식으로 쓰는것이 좋다고 하는 방법을 거론하기도 했지만 결국 핵심은 많이 써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비결은 단순함에 있다.

 
혹 대단한 비결이라도 있을까 하고 이 글을 접하셨다면 실망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많이 하면 된다고 해서 어떻게 하는
지, 즉 방법과 기술적인 면을 도외시 하는게 아니다. 제대로 된 방법과 과정으로 한다는 전제가 돼야 한다.

요즘 한창 인기있는 "어쩌다 어른"이란 TV프로그램에서 역사강의를 귀에 착착 붙으리만치 맛갈스럽게 잘해 인기를 얻고 있는 설민석강사가 떠오르는다.

 자칫 딱딱해 지기 쉬운 역사강의를 얼마나 더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 모델이라고 할수 있다.
설강사가 강의를 잘 하게 된 뒷얘기를 들어보면 그 역시 거울속 자신의 입모양을 보면서 정확한 발음과 명쾌한 전달력을 위해 엄청난 횟수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야구의 전설 이 승엽 선수도 공을 치는 타율을 높이기 위해 경기가 끝난 후에도 새벽까지 200번의 스윙연습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세계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선수 등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 등에서 영광을 차지한 모든 메달리스트, 최근 명강사로 이름이 알려진 김미경 강사의 인기,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영예 등은 모두 부단한 연습의 결과물이다.

글은 운동과도 흡사하다.

 

이야기가 옆길로 너무 멀리 갔다.   글을 잘쓰기 위해선 무엇보다 많이 연습하고 써 보는 것이란 말을 하기 위해서였다.
뭔가 낯설고 안해봐서 어려울거 같은 일도 일단 해보고 나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다. 다만 일의 난이도가 좀 있을 뿐이다.

 

실행력이 중요하다.

 

최근에 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과 해외구매대행에 도전하고 있다.

부단한 쓰기만이 글 잘쓰는 비결이다.

 

아마존 미국시장에 물건도 한 두 아이템정도 런칭해 놓은 상태이고 처음엔 상위노출을 위해 할인과 스폰서광고, 페이스북 광고 등 프로모션이 순조로웠다.

이것도 처음에는 무척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처음에는 물건을 아마존시장에 올리기만 하면 판매는 쉽게 되고, 올리는과정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들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아마존도 국내 온라인쇼핑도 물건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은 약간 번거로울 뿐 그리 어려운건 없었다. 결국은 판매와 마케팅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맺으며

 

마케팅을 위해 이것 저것 손을 대다 결국 블로그 마케팅까지 생각하게 됐고 블로그를 이제 시작해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내내 생각하던 중, 블로그를 쓰게된 동기부터 써보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차곡차곡 글쓰기의 횟수를 근육량처럼 늘려가자.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하면 블로그는 관심이 있고 꾸준히 쓸 수 있는 재료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주식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한 주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박사블로그' 처럼 말이다.

앞으로 정보성 블로그를 위주로 쓸려고 하지만, 떠오르는 재료가 그리 많지는 않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현재로선 마땅한 재료가 거의 없다.

블로그 쓰는 플랫폼은 네이버, 티스토리 등 고민을 좀 해봤는데 앞으로의 안정성 측면을 중시해 워드프레스를 사용할까 했었다.

그런데, 운영방법상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고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기술적으로 잘 모르는 나로서는 해결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좀 많이 쓰일것 같다.

그렇게 되면 컨텐츠에 집중해야 할 시간을 빼앗기게 될것이다. 결국 좀더 가볍고 편하게 컨텐츠에 더 집중하기 위해 TISTORY로 시작하기로 했다.

※ 앞으로 좋은 글, 많은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글을 쓰며 이와함께 더욱 성장하는 옆집아저씨11( 블로거 닉네임 )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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